[오늘의 레시피]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청담동 그릭요거트 복숭아 디저트 레시피 소개

여러분 에이치아이~! 안녕하세요:)

벌써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ㅎㅎㅎ

원래 어제는 ANA의 여행기를 소개해드리려 했는데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던 날이어서 안정을 취하느라 재미난 여행기를 소개해드리지 못했어요ㅠ

목요일은 글을 업로드해 드리지 못해 정말 아쉬웠지만

다행히 저는 백신 부작용 없이 건강히 다시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그래서 달달한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난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보면서 여름 가기 전에

꼭! 청담동 복숭아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요즘 같은 시국에 서울에 직접 가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된 "청담동 복숭아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러분도 복숭아의 계절이 다 가기 전에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시길 바라요!

그럼 살펴보실까요?!

 

 

 

 

 

 

 청담동 그릭요거트 복숭아 디저트 레시피

 

그릭요거트 복숭아 디저트 재료

그릭요거트
복숭아
그래놀라 or 콘푸러스트
꿀

1) 복숭아 윗면을 칼로 잘라주세요.

 

2) 숟가락으로 복숭아 씨가 있는 부분을 파주세요.

 

3) 복숭아 껍질을 벗겨주세요.

 

4) 손질된 복숭아의 씨를 파낸 속을 그릭요거트로 가득 채워주세요.

 

5) 속을 다 채운 후에 랩을 씌워서 냉동실에 1시간 얼려주세요.

 

6) 샤벳 같은 식감을 원하시면 냉동실에 1시간 얼려주시고, 그릭요거트가 충분히 꾸덕하다면 냉동실에 얼리지 않고 드셔도 괜찮아요!

 

7) 접시 바닥에 그래놀라를 깔아주세요.

 

8) 그래놀라 위에 속이 채워진 복숭아를 윗면이 접시 바닥으로 향하게 하여 얹어주세요.

 

9) 복숭아 위에 꿀을 뿌려주세요.

 

10) 그릭요거트 복숭아를 예쁘게 플레이팅 하여 완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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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님이 만드신 청담동 그릭요거트 복숭아 디저트를 반으로 자른 모습이에요! 정말 꾸덕한 그릭요거트로 속이 가득찬 복숭아네요~새콤달콤 맛이 없을 수가 없어보이죠?! 그래놀라의 식감과 부드럽고 달달한 복숭아, 새콤한 그릭요거트의 조합이 정말 궁금해지는 모습이에요ㅠㅠ 

 

 모두가 레전드 맛이라며 극찬한 "청담동 그릭요거트 복숭아 디저트"는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우리도 직접 만들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께서도 새콤 달달한 금요일 저녁과 주말을 보내시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청담동 그릭요거트 복숭아 디저트" 어떠신가요?! 저는 오늘 마트에 복숭아 사러 갈게요^^ㅋㅋㅋ 그럼 다음에 더욱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로 또 만나요~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