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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가는 길/오늘의 한마디

[오늘의 한마디]억울해서 화가 나고 눈물이 날 것 같은 당신을 위한 한마디

"오늘은 어떤 상황이나 말이 당신을 억울해서 화가 나고 눈물을 참을 수 없게 했나요?"

가끔 우리에게 너무 억울한 상황이나 말들이 생길 때가 있지요?

너무 억울해서 그게 아니라고 말하면 말할수록

"변명하지 마라, 핑계다"라는 말들로 정의 내려 버리고,

상황은 더 꼬이고, 안좋게 흘러가고,

더욱 심하게 할퀴어지는 마음에 견딜 수 없는

그런 일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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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우리 그런 일들을 겪을 때가 있어요.

그런 상황을 마주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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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해결책은 없어요

하지만, 

"그래라~넌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어라~"

한번 해보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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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라는 건

그것을 믿어주고, "그렇다"라고 인정해줄 때

가장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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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심리 전문가 선생님께서는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는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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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의 말이 본인 스스로에게 자기 자신의 말보다 더 힘 있고,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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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대답은 "어............" 였어요.

선생님의 질문은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을 선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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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돌이켜보니

사실 저는 제 스스로가 알고 있고, 믿고 있고, 보고 있고, 듣고 있던 것들보다

상대가 나를 억울하게 만들고 있던 그 모든 말과 행동들을 더 인정해주고 있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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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억울하게 만든 그 사람, 그 상황, 그 것들을

나의 것들보다 더 믿어주니 힘이 생겨버린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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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 이제 인정해주지 말아요.

아니, 나의 것들을 더 확실히 믿어주도록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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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혹은 어떤 일과 상황들이

나를 억울하게 만들고 있다는 걸 느낀다면

그 순간, 우리

"아 그래라~네가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해~

나는 내가 그렇지 않다는 걸 훨씬 더 잘 알고, 믿고 있으니까~

너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내가 믿는 것들이 틀리게 되는 것도, 달라지는 것도 아니거든~"

이렇게 한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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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면 화가 치솟고

치솟는 화가 가라앉혀지지가 않다 보면

눈물이 나는

무한의 반복 같던 굴레에서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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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겠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그 무엇보다 당신은 당신을 믿어주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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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정말 무수히도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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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잡한 세상 속에서 우리,

나와는 많이 다른 존재들에게서

"나, 자신"만은 꼭 지켜주도록 해요.

"나, 자신"은 내가 지켜주고 믿어줄 때 가장 큰 힘이 생기니까요.

"나,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주세요.

적어도 이 세상 속에서

당신만큼은

"당신을 가장 잘 아는 존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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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가

일주일의 시간 속에 어느덧 중반을 달리고 있을

당신에게

후반부를 달려 나갈 힘이 되었길 바라요.

...From. 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