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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매's 먹고, 자고, 놀고/해외여행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 4박 5일 가족 자유 여행 이야기 2 DAY - 사우스 락 아일랜드 투어&Marina Cafe VITA 소개

오늘은 어제 들려드린 "팔라우 가족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재밌게 봐주세요!

 

 

▼▼▼ "팔라우 첫번째 가족여행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21.10.11 - [김자매's 먹고, 자고, 놀고/해외여행] -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 4박 5일 가족 자유 여행 이야기 1 DAY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 4박 5일 가족 자유 여행 이야기 1 DAY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글날 연휴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 내내 여행병이 생겼답니다. 어디든 떠나고 싶은데 왜 이리 아직도 맘 편히 어딜 떠나기가 불편한 걸까요ㅠ  그래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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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가족 자유 여행

 

 

▶ 여행코스

팔라우 가족 자유 여행 코스

 

 

▶ 활동

1. 사우스 락 아일랜드

1) 요금 : 성인 125달러 / 아동 75달러 + 락 아일랜드 환경세 만 6세 이상 1인당 50달러

2) 업체명 : 놀다 팔라우

3) 준비물 : 자외선 차단제, 개인 간식, 선글라스, 모자, 스노클링 장비(개인용 사용하고 싶은 사람만)

4) 포함사항 : 물 1박스, 아이스박스, 스노쿨링 장비 풀셋, 점심(카프 아일랜드 BBQ)

5) 불포함사항 : 락 아일랜드 환경세 허가증, 여행자보험

6) 코스 소개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코스소개

*카프아일랜드 방문은 현지 한인 여행사 중에서 "놀다팔라 우"를 통해서만 가능함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01
카프 아일랜드 입구 다리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02
카프 아일랜드 선착장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03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04
카프 아일랜드 입구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05
카프 아일랜드 앞 바다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06
카프 아일랜드 리조트

 

팔라우 사우스 락 아일랜드 07
여행사에서 준비한 소, 돼지, 닭고기와 소시지로 이루어진 카프 아일랜드 BBQ 점심식사

 

팔라우 카프 아일랜드 01

 

팔라우 카프 아일랜드 02

 

팔라우 카프 아일랜드 03

 

팔라우 카프 아일랜드 04

 

팔라우 카프 아일랜드 05
카프 아일랜드 대형 스윙체어 포토스팟

 

팔라우 카프 아일랜드 06
카프 아일랜드 해변가에 많은 신기한 꽃 문양의 조약돌

 저희는 현지 한인 여행사를 통해 "사우스 락 아일랜드"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떠나기 한 달 전에 투어 코스 중에서 몇몇 장소가 제외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이미 여러 투어가 일정이 꼬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용한 "사우스 락 아일랜드"의 코스는 크램 시티, 카프 아일랜드(점심)와 빅 드롭 오프로 구성되었습니다. 처음의 아쉬운 마음과는 달리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되려 장소가 간추려져서 한 장소에 좀 더 오래, 천천히 머무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스노클링 할 때 정신이 없어서 크램 시티와 빅 드롭 오프의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답니다ㅠㅠ 하지만 마지막 날에 더 많은 물놀이 모습이 가득하니까 기대해주세요!

 

 

▶ 맛집

1) 가게명 : Marina Cafe VITA

2) 연락처 : +680 488 4120

3) 기타 : 예약 필수 X (숙소 프런트, 현지 한인 여행사 통해서 사전 예약시 왕복 픽업 이용 가능)

4) 위치

 

 

팔라우 현지 맛집 Marina Cafe VITA
Marina Cafe VITA의 매콤(?) 해물 토마토 파스타

 저희 가족이 두 번째 날 저녁에 투어를 마치고 선택한 식당은 "Marina Cafe VITA"입니다. 팔라우에 여행 오신 한국인 여행객 분들, 현지 여행사 직원분들, 숙소 직원분들이 추천해주신 음식점이었습니다. 일본분께서 운영하시는 건지 아시아계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메뉴판도 일본어와 영어, 메뉴도 일식이 융합된 게 많이 보였습니다. 낯설지 않아서 메뉴 선택도 쉬웠고, 거리낌 없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난 시간이라 메뉴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매콤한 해물 토마토 파스타였던 것 같죠?! 코브 리조트와 로열 리조트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사전 예약 시 식당에서 왕복 픽업도 해줍니다.

 

 


 

 

 

 팔라우의 2번째 날은 사우스 락 아일랜드 투어와 맛있는 저녁식사, 리조트 내에서 간단한 물놀이 정도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기도 하고, 휴양지에서까지 매일 무리하며 놀고 싶지 않았달까요? 쉬러 온 거니만큼 여유 있는 일정으로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ㅎ 그럼 마지막 3번째 날의 여행을 기대해주세요~! 또 만나요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