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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매's 먹고, 자고, 놀고/국내여행

[ANA's 오프더레코드] 보호시크 스타일의 피크닉을 표현할 국내 바나나크림 브랜드와 호주 피크닉용품 브랜드 Business&pleasure 제품 소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석 즈음으로 해서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ㅠ

추석이 온다고 하니 정말 가을이 가까이 찾아온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날씨도 적당히 선선해지고 높아질 가을 하늘을 기다리면서

어서 하루빨리 맘 편히 피크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지낸답니다^^

사실 오늘도 제가 앞으로 자주 보여드리고 꾸며갈 피크닉 낭만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제품들을 사모으고 있는지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그럼 오늘 제가 몇 가지 피크닉 용품들과 구매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구매한 제품 및 브랜드 소개 ◇

 

1. 비치파라솔 [Umbrella]

바나나크림 감성 파라솔 01
출처 : 바나나크림 공식사이트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피크닉 용품은 바로 필수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인 비치파라솔입니다. 사실 요즘 디자인 예쁜 비치파라솔이 많지만 생각보다 품질 좋은 제품을 찾기 어렵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크닉 용품은 호주와 미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국내의 "바나나 크림"이라는 브랜드가 캠핑과 피크닉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계시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캠핑 혹은 여행 인플루언서분들께 인기가 많은 브랜드랍니다. 

 

바나나크림 감성 파라솔 02
출처 : 바나나크림 공식사이트

 "바나나 크림"에서는 다른 곳과 조금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처럼 천장이 '고딕' 스타일로 된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둥그스름한 파라솔은 요즘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천장한 고딕스타일로 살짝 뾰족하게 특징을 주면서 곡선이 만들어지고 더욱 라인이 예뻐보이는 효과를 가지는 듯 합니다. 또한, 마크라메를 융합한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보다 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었죠^^ 한 마디로,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ㅎㅎㅎ 

 

 

2. 비치 텐트 [TARP]

감성 비치 타프 01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비치 타프입니다. 사실, 요즘 여러분께 장기적으로 꾸준히 보여드릴 생각으로 기획하고 있는 콘텐츠는 비치 & 피크닉입니다. 제가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곳이 바닷가 이기도 하고, 워낙 바다와 여행, 피크닉을 좋아한답니다^^ 요즘 감성캠핑, 피크닉을 많이 하고 계시긴 하지만 해외에서는 정말 피크닉 이벤트 플래너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로 피크닉에 진심인 전문가와 브랜드가 많거든요! 저의 전공도 이벤트 기획과 관련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 어느 정도의 콘셉트가 묻어나면서 ANA만의 색깔이 있는 피크닉을 선보이고 싶었답니다ㅎㅎㅎ많이 기대해주세요!

 이 제품은 호주의 유명한 피크닉 용품 브랜드 businessandpleasureco. 의 비치 텐트입니다. 사실, 이미 외국의 유명한 피크닉 파티 이벤트 플래너들 사이에서는 많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는 맥심에서 광고 촬영 당시 제품을 사용했다고 들었어요! 국내에 공식 수입하셔서 판매도 하고 계시는 판매처가 있지만 제품의 수량이나 다양성은 외국 공식 사이트가 훨씬 알차답니다^^

 

감성 비치 타프 02

 비치 텐트를 구매하면서 가장 고려한 건 첫 번째는 콘셉트와 어울리는지 두 번째는 유행타지 않을 컬러와 디자인인지 세 번째는 제품의 품질이었습니다. businessandpleasureco. 의 제품들은 고려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선택했답니다^^

 

감성 비치 타프 03

 비치 텐트의 구성은 타프, 폴대, 스트링, 팩, Carry bag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 알찬 구성이죠?! 이렇게 꼼꼼하게 모든 장비가 구성되어 있고 설치가 편리하게 타프에 스트링을 연결할 수 있는 펀칭이 잘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특장점은 타프를 여러 각도로 연출할 수 있게 여러 위치에 스트링 연결을 할 수 있는 펀칭 처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 때문에 해당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여러분께 예쁘고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드리는 게 저의 소원이거든요ㅎㅎㅎ

 

감성 비치 타프 04

 Carry bag마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브랜드에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Carry bag 사이즈도 약 90cm 정도의 기장이어서 어디든 들고 다니시기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서 사용하기에도 편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피크닉의 가장 필수템인 파라솔과 비치 텐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보통의 파라솔, 비치 텐트가 10~20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사실 오래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기능이나 활용성, 내구성 등을 살펴야 하는데 이것저것 비교해보는 시간이 즐거우면서도 지치기도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저의 기준이 물론 당연히 객관적일 수만은 없겠지만 저와 생각이 비슷하신데 이런 제품을 구매하실 생각이시라면 이 글이 부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계절부터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ANA의 피크닉 여행기도 많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또 만나요!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