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먹고자고먹고] 백종원, 샤이니 온유, 다이아 정채연 님이 힐링과 여유를 만끽한 "먹고자고먹고 쿠닷편"으로 알아보는 말레이시아 쿠닷!

말레이시아 쿠닷, Kudat

 

여행지 간단 소개

 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동부에 위치한 사바 주(州)의 항구도시 쿠닷입니다. 보르네오 섬 최초의 골프장이 있고,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한적한 해변으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는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끄라비 여행 방법

이동수단

▶코타키나발루 - 쿠닷

1) 자동차로 이동(약 3시간 소요)

2) 비행기로 이동(약 40분 소요)  - 말레이시아 항공 이용

* 비행 스케줄이 없는 요일이 있으니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필수 정보

1) 통화 - 말레이시아 링깃(RM)

2) 비자 - 무비자 90일간 체류 가능

3) 전압 - 240V AC/50

4)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5) 기후 - 열대우림기후에 해당하고 연평균 기온은 26.9°C, 연평균 강수량은 2,270mm입니다.

 

 

 

 

2016년도에 tvn <먹고 자고 먹고> 쿠닷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직까지도 수요가 많지 않은 관광지인데도

꼭 가보고 싶을 만큼 로컬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오션뷰와 다양한 활동거리가 많은 도시라고 느꼈었는데요!

여러분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쿠닷"을 방송화면으로나마 함께 살펴보실까요~?!^^

 

 

1일 차

활동

1. Kudat Central Market [쿠닷 센트럴 시장]

 :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쿠닷 시내에 위치한 현지 재래시장입니다. 크게 청과물 시장과 어시장으로 나뉘어있으며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닷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센트럴 시장

 

한국 전통 재래시장과 비슷한 모습의 쿠닷 재래시장

 

익숙한 재료인데도 낯선 모습에 호기심을 보이시는 백 선생님!

 

다양한 청과물을 판매하고 있는 쿠닷 센트럴 시장

 

우리에게 익숙한 바나나와 미고랭도 찾아볼 수 있어요!

 

어시장 코너에서 판매하는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싱싱한 해산물들!

 tvn <먹고자고먹고> 촬영진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쿠닷 시내 중심지의 정말 깔끔하게 잘 정돈된 쿠닷 센트럴 시장이었습니다! 청과물과 어시장으로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어서인지 동남아의 재래시장 모습 치고는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현지에서 현지 문화를 직접 느끼고 따라 해 보는 게 진짜 여행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재래시장의 방문은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활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 바다낚시 & 스노쿨링

 :  천해의 자연,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과 한적한 해변으로 현지인에게 유명한 쿠닷의 바다에서는 다양한 어종이 가득하기 때문에 바다낚시와 스노클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한적한 해변의 항구도시 쿠닷의 전경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서 스노쿨링하기 딱 좋은 쿠닷 해변

 

천해의 자연환경으로 바다 속에도 다양한 어종이 있대요!

 

쿠닷의 강태공이 되어보려는 샤이니 온유님 

 

낚시에 대한 집념의 사나이 샤이니 온유 님은 결국 쿠닷의 아름다운 고기를 잡으시는데 성공!!! 

 

 

3. Activity Collecting Banana & Coconut [바나나 & 코코넛 채집 체험]

 : Kudat Riviera Villas 주변에 위치한 바나나와 코코넛 트리 농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입구에서 작두를 빌려서 바나나와 코코넛을 직접 딸 수 있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따기를 하기 위해 작두를 획득한(?) 다이아 정채연 님

 

숙소 주변 농장에 있는 바나나트리들

 

코코넛 트리의 신선한 코코넛들도 직접 딸 수 있습니다.

 

아직은 충분히 익지 않아서 떫은 바나나를 획득한 다이아 정채연 님

 

 

4. Sunset [일몰 감상]

 : 항구도시 쿠닷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 바로 앞의 해변에서 맞이하는 쿠닷의 일몰

 

일몰의 모습이 팔광을 닮았다는 백 선생님의 웃픈 이야기

 

 아름다운 항구도시 쿠닷의 장점들을 속속들이 정말 잘 즐기시는 모습이네요!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다양한 어종이 숨겨진 바닷속의 모습부터 신선한 재료들을 판매하는 쿠닷의 핫 플레이스인 센트럴 시장의 모습까지도 말이에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인데도 여러 가지 체험활동들을 할 수 있는 쿠닷에 꼭 가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숙소

Kudat Riviera Exclusive Private Beach Villas at Borneo [쿠닷 리비에라]

 : 이 호텔은 보르네오의 끝에서 8km, 쿠닷 시내 중심가에서 24km, 쿠닷 공항에서 26km 거리에 있습니다. 침실 1~4개로 구성된 세련된 빌라이며 거실 겸 식사 공간, 주방, 파티오, 전용 수영장, 바비큐 그릴이 갖춰져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독채 풀빌라 형태로 이루어진 쿠닷 리비에라 숙소

 

어느 객실에서나 아름다운 쿠닷의 해변을 즐길 수 있대요!

 

예쁜 해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비치체어와 파라솔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백선생님이 가장 좋아하신 넓고 없는 게 없는 쿠닷 리비에라 숙소의 주방

 

널찍하게 마련된 쿠닷 리비에라 숙소의 1층 현관이자 거실

 

자연 친화적인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쿠닷 리비에라 다이아 정채연 님의 객실

 

마찬가지로 우드로 통일된 인테리어의 샤이니 온유 님의 객실

 프라이빗한 단독 풀빌라 형태의 객실이 특징인 쿠닷 리비에라 숙소였습니다. 휴양지에 놀러 와서 마음 편히 쉬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숙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과 널찍한 내부, 정원에 자리하고 있는 야외 BBQ 장비, 야외 풀 등의 알찬 구성들이 쿠닷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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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러분께 여름휴가 철하니 더욱 간절해지는 해외 휴양지를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보라카이, 다낭,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동남아 휴양지들이 있겠지만

가끔은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나마의 휴양지를 찾아 떠나고 싶진 않으신가요?

액티비티를 아주 많이 즐기시는 걸 무조건 선호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때로는 이렇게 한적하고, 고요하면서도 적당히 놀만한 "쿠닷" 같은 여행지에 가보시면 어떨까요?코로나로 인해 직접 여행한 여행기는 아직 들려드리지 못하고 있지만...오늘은 tvn <먹고 자고 먹고>에서 재밌게 소개해준 "쿠닷"을 통해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그럼 다음에는 <먹고자고먹고> 쿠닷 편에서 방송된 백종원 선생님의 맛있는 레시피도소개해드릴게요!그럼 모두 항상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빠잉~!